세상살이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늘 자신을 챙겨야한다.마치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을 할 때 수시로 차에서 내려 차에 이상이 없는지 살피듯이인생의 바쁜 여정 속에서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영혼과 마음의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.자신의 영혼이 병들고 타락해 있음에도 불구하고자각하지 못한 채 허망한 삶만 추구하는 사람은물질적으로 풍요롭고 큰소리치며 군림하더라도 그는 생명력을 상실하고 자기 영혼을 잃어버린 가련한 존재일 뿐이다-이철호 교수의 ‘귀는 귀한데 눈은 어찌 천한고’에서-자신에게 병든 부분, 더러워진 부분,찌들거나 일그러진 부분이 있다면속히 이를 회복시켜 고쳐놓아야 합니다.그렇지 않으면 마귀가 그 틈을 찾아와 돈이라는 윤활유만 있으면 잘 굴러 갈 거라고 속삭이며 믿음으로 성찰할 기회를 뺏어가 버립니다.그럴 때 자신의 영혼의 상태가 어떤지 신중히 살피고말씀에 근거하는 영적 삶을 추구하십시오. 자신의 영혼과 마음을 아름답게 소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.